Meine Kinder2011. 4. 20. 20:20
(마눌의 메시지)

차에서 내릴 때 눈을 반쯤 감고 내려서는
내가 안았더니 '놀이터, 놀이터~'하다가
집에 와서 유모차 타자고 했더니
여전히 눈 반쯤 감고 '잠바 벗어'하길래 벗겨주고
유모차 타서는 '커텐 쳐'하길래 커텐 치고
'이쪽 문 닫어'하길래 부엌 문 닫았더니
유모차서 그대로 잠. 
Posted by ICHTHU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