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eine Kinder2010. 5. 27. 10:52
아침에 박군이 탁상시계를 만지작거리고 있길래, 혹시나 싶어서 숫자를 불러봤더니...
내가 불러주는 숫자를 손으로 짚는다... -_-;;

박군...
아, 미안.
아빠가 좀 과소평가했다.


@ 아직은 1, 2, 3, 5, 7, 9 정도만 안다: 숫자의 "이름"으로 외우고 있는듯.

@ 4하고 3은 발음이 비슷해서 구별을 잘 못한다.

@ 박군이 좋아하는 숫자는 5하고 2.

@ 숫자가 가진 개념(수/순서와 연관)은 아직 없을거 같긴 한데...

@ 최근 박군이 하게 된 말: 밥, 포크, 아빠;;;, 언니, 누나, 형아.
Posted by ICHTHUS